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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두 자녀에 7000억 증여…세금 3500억 사상 최고
신세계는 정재은(사진) 명예회장의 신세계 지분 7.82%(147만4571주) 모두를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(84만 주)과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(63만4571주)에게 증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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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타는 신세계…2월부터 세무조사 받고 편법 상속 의혹도 시달려
편법 상속 의혹에다 국세청의 세무조사까지 신세계가 요즘 바람 잘 날이 없다. 이 회사는 2월부터 두 달 가량 세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조사 주체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